반응형 미국 대선 첫 tv토론 후폭풍: 바이든의 위기와 민주당의 선택1 토론 후폭풍 후보 교체론에…바이든 "11월엔 이길 것" 토론 후폭풍 후보 교체론에…바이든 "11월엔 이길 것"미국 대선 첫 TV토론이 끝난 뒤, 민주당 안팎에서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대선 패배 위기감에 후보 교체론까지 제기됐지만, 당사자인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일축했습니다.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의 보도입니다.바이든 대통령의 TV토론 모습TV토론에 나선 바이든 대통령은 여러 차례 말을 더듬었고 유약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가…실례합니다. 우리가 다뤄야 할 모든 것을…보세요…만일…우리는 메디케어를 퇴치했습니다."미국 주요 언론들은 예외없이 '바이든이 밀렸다'고 평가했습니다.상대인 공화당은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을 동시에 조롱했습니다. "제가 민주당원이었다면, 그(바이든)가 제 후보였다면 당황했을 겁니다. 민주당원들도 심각한 문제를 알거라.. 2024.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